성탄절, 마을 잔치가 된 예배
성탄절 인사를 드립니다. 올해 성탄 예배는 마을 잔치가 되었습니다.
방과후 교실 아이들이 두 달간 준비한 성극을 보러 부모님들과 이웃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. 요셉 역할을 맡은 아이의 아버지는 예배 후 "이런 이야기인 줄 처음 알았다"며 성경을 청해 가셨습니다.
함께 나눈 잔치 음식은 후원해 주신 손길 덕분에 넉넉했습니다. 멀리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은 밤이었습니다.
새해에도 이 땅에 심긴 씨앗들이 자라가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. 평안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.
김선교 · 이소망 선교사 드림 · 동남아시아 A국